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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가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애스턴빌라는 4-3-3 전형이었다. 마르테니스, 캐시, 타게트, 콘사, 사우스, 루이스, 맥긴, 램지, 부엔디아, 트라오레, 잉스가 출전했다.
전반 12분 애스턴빌라가 공세를 펼쳤다. 잉스가 2선에서 패슬르 받아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애스턴빌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6분이었다. 중원에서 스루패스가 들어왔다. 이를 잉스가 잡고 그대로 왼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부엔디아의 개인기에 이은 탈압박 그리고 패스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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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후반 30분 찬스를 만들었다.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오니에카가 잡고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선방했다.
결국 브렌트포드는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38분이었다. 왼쪽 측면을 패스로 무너뜨렸다. 그리고 중앙으로 볼을 투입했다. 애스턴빌라의 수비에 막혔다. 볼이 오른쪽으로 흘렀다. 로에르슬레프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 맞고 튕겨져 나왔다. 로에르슬레프는 재차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애스턴빌라는 반격했다. 후반 40분 잉스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부엔디아의 헤더가 다시 한 번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브렌트포드가 2대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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