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감독의 결제가 떨어졌다.
라이스는 지난 유로2020을 통해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올 시즌 웨스트햄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와 맨시티도 그를 주시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원클럽맨이지만 보다 높은 레벨에서 뛰길 원한다.
라이스 영입을 두고 고심하던 랑닉 감독은 마침내 OK사인을 내렸다. 다음 시즌부터 디렉터로 나서는 랑닉 감독은 선수 영입에 큰 권한을 갖고 있다. 맨유는 랑닉 감독의 승인에 따라 라이스 영입을 위해 거금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