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축구대표팀 중원의 핵심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가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도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말로 끝내고 싶지는 않다. 일본 역사를 바꿀 만한 플레이를 하고, 결과를 남기면 된다. 카타르월드컵은 사상 첫 겨울 대회다. 유럽파들은 시즌 중이다.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다. 일단은 월드컵 진출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은 27일 중국-2월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연달아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