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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환상적인 도움으로 2022년을 산뜻하게 열었다.
션 라이트 필립스는 "환상적인 연결이었다. 프리킥이 굉장히 날카롭게 들어가서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없다. 산체스는 볼이 골문에 들어가도록 접촉만 하면 될 뿐이었다"고 밝혔다.
마이클 오언도 "'어떻게하며 저 크로스를 막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굉장희 낮고, 빠른 날카로운 프라킥이 올라왔다. 콘테가 라니에리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례적인 모습도 봤다"며 웃은 후 "골키퍼가 손대기 어려운 훌륭한 연결이었다. 골키퍼가 막을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도 없었다"고 칭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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