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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PSG)도 코로나 19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이미 많은 스타 선수들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킬리안 음바페(PSG), 폴 포그바(맨유) 등이 코로나 19로 아픔을 겪었다. 손흥민(토트넘) 역시 최근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다. 다만 토트넘의 공식 확인은 없었다.
메시가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PSG로서는 1월 한 달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PSG는 4일 반 OC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올림피크 리옹과 리그1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월에만 4경기를 가져야 한다. 메시와 더불어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네이마르 역시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의 1월 구상이 복잡하게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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