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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잭 그릴리쉬, 아스톤빌라 떠나라."
스콜스는 이어 "아스톤빌라에서는 큰 압박이 없다. 만약 그가 최고의 클럽에 있다면, 그는 매주 이겨야 한다. 그는 자신이 톱 플레이어라는 걸 증명하려면 아스톤빌라를 떠나야 한다"고 충고했다.
아스톤빌라는 4일(한국시각)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0대1로 패했다. 그릴리쉬는 종아리 부상으로 최근 결장하고 있다. 셰필드전 역시 그릴리쉬 부재가 악영향을 미쳤다.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그릴리쉬는 6골 1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혼자서 팀을 상위권까지 끌어올리기는 역부족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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