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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타공인 득점기계다.
이 한골을 위해 무려 65번의 프리킥을 찼다. 1% 대의 확률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65번의 시도 중 무려 44번이 벽을 맞고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신임은 대단하다. 현역 시절 프리킥의 마법사로 불렸던 피를로 감독은 "프리킥은 중요하다. 내려 앉은 팀을 상대로 매우 유용한 옵션"이라며 "호날두는 훈련을 잘하고 있고, 향상되고 있다. 그가 곧 프리킥으로 득점을 만들거라 확신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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