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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00% 페널티킥!"
맨유 입장에서는 아쉬운 장면이 있다. 전반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칼럼 허드슨-오도이(첼시)와 메이슨 그린우드(맨유)가 볼 경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허드슨-오도이의 손에 공이 맞았다. 핸드볼 파울이 의심되는 상황. 맨유는 페널티킥을 얻을 수도 있었다. 심판은 신중했다.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했다. 하지만 결과는 정상적인 플레이.
영국 언론 더선은 '솔샤르 감독이 허드슨-오도이의 핸드볼 반칙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했다. 자신이 그 장면을 어떻게 봤는지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심판은 동의하지 않는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게리 네빌 등 축구 전문가들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주어질 것으로 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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