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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아들이 토트넘을 떠났다. 마우리치오 포체티노는 정든 토트넘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마우리치오 포체티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를 환영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지금의 내가 될 수 있게 도움과 조언을 해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고 싶다. 이곳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많은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 토트넘은 항상 내 마음 속에 특별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아들의 SNS에 '이제 왓포드에서 다음 단계를 걸어나가야 한다. 모든 사랑을 담아 당신에게 보낸다'고 응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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