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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넘버3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29)의 스페인 1부 엘체 임대가 확정됐다.
앞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가자니가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마감 전에 엘체로 임대가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2017년 여름, 사우스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가자니가는 2022년 6월말에 계약이 종료된다.
가자니가는 큰 키(1m95)와 잘 생긴 얼굴로 토트넘 팬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토트넘 팬들에게 팀내 '최고 미남'으로 통한다.
토트넘팬들은 가자니가의 임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구단 SNS에 "잘 됐다" "(엘체) 작은 클럽" "왜 우리는 선수를 사오지 않지" "가자니가가 조하트 보다 잘 하는데" 등의 목소리를 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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