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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는 여전히 우승 경쟁자 중 한 명이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라운드를 1위로 마감하며 펄펄 날았다. 하지만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를 기록하며 7위로 내려 앉았다. 선두 리버풀(승점 33)과 7점 차.
과거 토트넘에서 뛴 클린스만은 '옛 팀'의 우승 레이스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클린스만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58경기에서 31골을 넣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앞서 "우리는 냉정해야 한다.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시즌이 끝날 때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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