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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34·상하이 상강)가 중국 축구에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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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는 2016년 제니트에서 이적료 5500만 유로에 상강으로 이적해 100경기에서 51골 31도움을 올리는 괴물같은 퍼포먼스를 뽐냈다. 2018년에는 슈퍼리그 우승, 2019년에는 슈퍼컵 우승을 안겼다.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48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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