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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잉글랜드에 입성한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3번째다. 손흥민은 2016년 9월, 2017년 4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 선수로는 2018년 8월 루카스 모우라 이후 손흥민이 처음 선정됐다. 현재 국가대표에 차출된 손흥민은 "나에게 투표해줘 감사하다. 대단히 영광스럽다. 팀동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들 없이 이 상을 수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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