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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이슬란드를 힘겹게 물리치고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확정한 기쁨에 한껏 취했던 헝가리 대표팀을 기다리는 건 '죽음의 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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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중에서 최소 1팀, 최대 2팀이 탈락할 수 있어 여러 모로 관심을 끄는 조다.
F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에선 강호와 약체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뤘다. A조는 터키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B조는 덴마크 핀란드 벨기에 러시아 C조는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 D조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 체코 E조는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슬로바키아로 짜여졌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유로 2020은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럽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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