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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전 리버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이 올 시즌 부상자가 많은 건 빡빡한 일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시즌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로브렌은 연이은 부상 소식에 "사람들은 왜 부상이 많은지 궁금해할 것이다. 간단하다. 너무 많은 경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올시즌이 이상한 시즌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완벽하게 쉬는 날이 없고, 제대로 된 프리시즌도 보내지 못했다. 정말 미친 일정이다"라며 빡빡한 일정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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