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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선수가 경기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지난 9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와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예방 프로토콜에 따라 경기 당일 오전 한 차례 더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선수 중 비다만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비다는 곧바로 격리 조치됐다. 규정에 따라 앞으로 수일간 이스탄불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스웨덴과의 유럽 네이션스리그 A3 5차전 원정 경기와 18일 포르투갈과의 6차전 홈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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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양팀이 6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3대3 무승부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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