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상한가 치고 있는 다비드 알라바의 차기 행선지는 리버풀?
때문에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다. 알라바는 리버풀이 일찍부터 지켜보고 있던 선수.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주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센터백으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국가대표로 73경기를 뛰었다. 리버풀이 영입을 시도했었지만, 엄청난 임금을 요구해 영입이 무산된 바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뮌헨이 300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알라바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알라바와 뮌헨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로 뮌헨은 그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되기 전 이적료를 받고 파는게 낫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이 알라바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