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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 하나시티즌이 2020시즌,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사랑나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대전 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 기부, 지역아동센터 컬러링북 기부,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캠페인 참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냈다.
대전은 2020시즌 K리그 최고의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1, 2차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연이어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하며 팬 프렌들리, 지역 프렌들리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거듭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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