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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교체 타이밍이 늦었다.'
에이스 손흥민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브라이턴전에 선발로 나선 토트넘 선수단 중 최하점.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첫 골 빌드업에 관여했다. 하지만 이후 힘겹게 나아갔다. 늦게 교체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매체는 이날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에 7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경기 시작 15분여 만에 비디오판독(VAR)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149골을 넣으며 역대 EPL 득점 순위 10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이후 토트넘에 복귀, 득점포를 가동한 가레스 베일 역시 7점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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