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0호골에 도전한다.
현재 손흥민은 극상승세를 타고 있다. EPL 5경기에서 7골-2도움. 유로파리그 3경기(예선 2경기 포함) 2골-2도움을 기록했다. 총 8경기에서 9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시즌 10호골을 기록하게 된다. 5시즌 연속 두자리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이 경기 또 하나의 포인트는 가레스 베일이다. 베일은 LASK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 그러나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아직까지는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베일의 선발 출전 여부 그리고 포지션이 관심이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베일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다. 동시에 4-2-3-1 전형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케인-베일-손흥민으로 이어지는 KBS 라인이 또 다시 가동될 수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