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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랜선 여행, 경남한바퀴'를 통해 경남 도내 관광 홍보대사로 나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20-10-26 09:00



도민과 함께하는 명문 구단으로 나아가는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경남 도내 지역 명소를 홍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은 18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명소를 소개하는 '랜선 여행, 경남한바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랜선 여행, 경남한바퀴'는 경남의 마스코트인 군함이, 경남이 그리고 치어리더 루미너스가 지역별로 추천 받은 3곳의 명소를 직접 찾아 촬영한 영상을 구단 공식 SNS에 노출해 팬들에게 경남의 명소를 알리고 지역 관광에 대한 갈증을 랜선으로나마 해소 해주는 콘텐츠이다.

경남은 현재까지 의령군, 고성군, 사천시의 명소를 직접 찾아 '랜선 여행, 경남한바퀴'를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올 해 연말까지는 18개 시·군의 모든 '랜선 여행, 경남한바퀴' 콘텐츠를 공개해 경남의 곳곳의 숨은 명소를 알려줄 예정이다.

경남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 명소별 배경으로 찍은 군함이와 경남이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제작 해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남의 랜선 여행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나아가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구단으로 변화하는 경남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경남은 도내 명소 소개에 그치지 않고, 맛집 탐방, 데이트 코스, 특산물 소개 등 다양한 도내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 해 경남 홍보 대사로 나서 K리그 팬들에게도 지역 명소 홍보에 적극 나서려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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