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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둘 다 중요하지만, 데파이 먼저'
이어 쿠만 감독은 바이날둠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날 경우 완전히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메시의 이적과는 별개로 바이날둠에게는 관심이 있었다. 스쿼드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면서도 "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바이날둠은 우선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즉 현재 재정상황과 스쿼드의 상황을 종합하면 데파이를 영입하는 게 시급하다는 뜻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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