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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만나 득점은 물론이고 크리에이터로 진화하고 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케인은 2골-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5골-7도움을 기록, 공격포인트 12개를 기록 중이다. 이는 티에리 앙리(11개)를 넘어서는 EPL 신기록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무리뉴 감독 밑에서 득점은 물론이고 크리에이터로도 진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케인은 패스 범위를 넓혀 동료들을 돕는다. 그의 창의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지난달 사우스햄턴전에서 도움 4개를 기록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이 중앙에서 더 많은 창조성을 기르기 위해 풀백에도 다양한 것을 주문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여전히 위협적인 득점포를 가동한다는 점이다. 그는 지난 시즌보다 더 다양한 움직임을 가지고 가면서도 득점이 늘었다. 그가 잘하는 것을 희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자신의 서로 다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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