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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8살이 그렇게 다이빙을 하나요.'
FC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상대에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쿠만 감독은 파티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파티는 FC바르셀로나가 믿는 미래. 올 시즌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아니었다. 득점포보다 '다이빙'으로 더 관심을 끌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파티는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는 어린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에도 네 차례나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FC바르셀로나에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파티는 다이빙으로 비판을 받았다. 파티는 땅바닥에 쓰러져 비명을 질렀다. 파티의 다이빙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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