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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이 웨스트햄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돌아온 베일이 웨스트햄전서 7년만의 컴백전을 치를지,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이 EPL 최고의 스리톱으로 평가한 케인-베일-손흥민, 소위 KBS 라인이 첫 가동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베일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베르흐바인이 선발로 나선다.
4-3-3 포메이션에서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센터백으로는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세르히오 레길론이 왼쪽 풀백으로 나서고 오른쪽 풀백으로 세르주 오리에 선발로 나선다. 시소코-호이비에르-은돔벨레가 중원을 지키는 가운데 베르흐바인-케인-손흥민의 공격라인에 포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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