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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비 보강 욕심은 끝이 없다.
맨시티는 아약스에 2000만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최소 35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결국 이적료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글리아피코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을 고루 거쳐 A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또한 2018년 1월 아르헨티나 명문 인디펜디엔테를 떠나 아약스로 이적해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주역으로 활약했다. 맨시티 뿐만 아니라 맨유, 첼시, 아스널 등이 관심을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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