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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 풀리는 맨유.
맨유는 17일 뉴캐슬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대결에서 1대6으로 완패한 맨유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A매치 휴식기와 새 얼굴을 통해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카바니 데뷔가 늦어질 가능성이 발생,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메트로는 '카바니가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면 뉴캐슬전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바니는 20일 열리는 PSG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통해 맨유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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