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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경기 중 심판에 격노.
호날두는 유럽 리그에서만 433경기에 출전해 250골을 넣은 골잡이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101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아니었다. 몇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는 등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오히려 하프 타임과 동시에 심판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는 심판과 말을 주고 받았다. 그는 모니터로 추정되는 것을 가리키는 등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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