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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렇게 아르테탁 감독 체제하에서 전혀 기회를 얻지 못하던 귀엥두지는 결국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에 프랑스 축구 저널리스트 줄리앙 로랑은 귀엥두지의 편에서 그를 응원했다.
로랑은 "귀엥두지가 지난해 브라이튼전 후 많이 힘들어했다"고 말하며 "그는 이 사건을 통해 많이 배웠다. 귀엥두지는 베를린에서 많은 것을 또 배우고 1년 후 아스널로 돌아올 것이며, 돌아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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