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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의 차기 행선지는 리버풀일까.
때문에 산초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게 축구를 하고 있는 산초지만, 그의 실력과 몸값 등을 고려할 때 다음 이적 시장에서 곧바로 다른 팀들이 구애를 펼칠 확률이 높다.
이 매체는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이 산초의 유력 새 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리버풀이 앞섰다는 평가를 내렸다. 리버풀의 경우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산초에게 자신의 축구를 설명하며 깊은 감명을 안겼다는 후문. 여기에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는 돈을 쓸 수 없었지만, 내년에는 1억파운드 가까운 돈을 쓸 가능성이 생긴다는 게 큰 변수다. 많은 사람들이 산초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은 리버풀이라고 강조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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