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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인범(24·루빈 카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대전광역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5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황인범의 형인 황인혁 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대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돼 노약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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