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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구FC가 2년 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구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5위를 확보했다. 올해는 K리그 1부 5위까지 2021년 ACL에 나갈 수 있다. 현재 4위 상주 상무가 ACL에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대구는 후반 23분 류재문이 결승골을 넣었다. 츠바사의 도움을 받아 류재문이 오른발로 차 넣었다. 대구는 2019시즌 ACL 무대를 밟았다. 2018년 FA컵 챔피언 자격이었다.
광주는 주 공격수 펠리페와 윌리안이 모두 결장하면서 고전했다. 엄원상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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