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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갈 길 바쁜 수원FC의 발목을 잡을까.
수원과 경쟁을 벌이는 제주의 무패 행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주는 최근 10경기 7승3무 상승세다. 제주는 3일 안양FC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올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만큼 자신감에 차있다.
또, 올림픽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의 활약도 궁금하다. 내달 9일과 12일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친선 경기 명단이 발표됐다. K리그2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상민 김태현(이상 이랜드) 강윤성(제주) 이유현(전남) 맹성웅(안양) 한정우(수원)이 태극 마크를 달게 된 주인공이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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