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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이스토리 아닙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1부리그 힘나시아 라플라타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그는 친선 경기장에 가족과 함께 나타났다.
더선은 '마라도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강구한 채 친선 경기장에 나타났다. 그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거대한 바이저를 착용했다. 심지어 안전을 위해 벤치에서 소독제로 손을 닦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그의 아들도 참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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