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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9일 만에 감독을 경질했던 샬케가 새 사령탑을 찾았다. 마누엘 바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지난해 4월 아우크스부르크가 하위권에 머물자 물러났던 바움 감독은 이후 독일 U-20, U-18 대표팀을 맡았다. 아울러 샬케는 바움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나우두(38·브라질)를 선임했다. 2016∼2019년 샬케에서 뛰었던 나우두는 올해 AS 모나코(프랑스)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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