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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이든 산초 사가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
역시 관건은 이적료다. 도르트문트는 처음부터 설정한 1억800만파운드에서 단 한푼도 깎아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맨유가 9500만파운드까지 지불할 의사를 밝히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한 관계자는 "맨유가 이제 산초에 대한 최종 제안을 할 계획이다. 맨유가 얼마나 높일지, 도르트문트가 얼마나 낮출지가 포인트"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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