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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전은 우리를 위한 기회다"
토트넘은 지난 27일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큰 논란이 된 다이어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실점하며 1-1 안타까운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모우라는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무승부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모우라는 "경기를 잘 했지만 비겼다 운이 없었다. 아마도 이번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가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종료 5분 전 우리는 실점했다. 이게 축구고 프리미어리그다. 기회가 있을 때 경기를 끝내야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한 다음 10월 2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전과 10월 5일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치러야하는 살인적 일정을 치러야한다.
모우라는 "우리는 힘든 이번 주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훌륭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가 올바른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해야 하고 모든 것을 쏟아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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