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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더블'을 놓고 싸우는 2020년 하나은행 FA컵 결승 일정이 변경됐다.
두 팀은 K리그1에서도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어 한 팀이 더블을 달성할 가능성과 우승컵을 1개씩 나눠가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10월 25일 울산에서 열리는 리그 맞대결과 두 차례 FA컵 결승전 등 총 3경기 결과에 모든 게 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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