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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어쩜 당연하다.
그는 스리톱에 손흥민-칼버트 르윈(에버턴)-마네(리버풀)를 꼽았다. 세 명 다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가장 많은 골을 몰아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턴과의 원정경기서 4골을 넣어 팀의 5대2 승리를 이끌었다.
가스 크룩은 손흥민에 대해 "출중하다. 케인이 4골을 모두 도왔다. 나는 무리뉴 스타일의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이번 경기 처럼 승리한다면 인내하겠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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