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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새 팀을 찾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가늠하고 있다.
이 소식통은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재정적 타격으로 인해 스쿼드 강화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입장을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ESPN은 "레알 마드리드가 카바니를 영입하려면 이적 시장 종료일인 10월 5일 전까지 루카 요비치, 보르하 마요랄, 마리아노 디아즈등 공격수를 팔아야 할 것이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 선수들에 대한 제안에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2013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에서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카바니는 7시즌 동안 통산 301경기에 출전해 200득점, 4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6차례의 리그 제패에 기여했다. 지난 6월 30일부로 파리 생제르맹(PSG)와 계약이 종료됐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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