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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카타르 메시'로 통하는 남태희(29·알사드)가 재개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서 2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카졸라와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로 뛴 남태희는 후반 35분 알 바야티로 교체됐다. 알 사드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사비 에르난데스다. 2012년 중동에 진출했던 남태희는 2019년 알 두하일(카타르)에서 알 사드로 이적했다.
알 아인에는 일본인 수비수 시오타니가 뛰고 있다. 시오타니는 선발 출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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