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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능력치가 최고인 문선민이 되도록 하겠다."
생애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문선민은 "다시 한 번 받아 정말 영광스럽다. 상을 받은 만큼 더 경기장에서 K리그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발전된 선수로서 성장하겠다. 예전에 FIFA 온라인을 즐겨했던 기억이 난다. FIFA 온라인4에서 관제탑 세리머니를 볼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투표해주신 유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서 능력치가 최고인 문선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펄펄 날았던 8월의 활약에 대해 "자신 있게 돌파를 통해 득점하기 위해 노력했다. 상대 수비와 골키퍼에게 위협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득점으로 인해 팀에 도움이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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