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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스튜어트 댈러스(리즈 유나이티드) 유니폼 교환, 리즈 팬들 대리 '심쿵'.
홀란드의 일거수일투족에 '심쿵'한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리즈 팬들이다. 홀란드는 경기 뒤 댈러스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댈러스는 리즈 소속 미드필더.
영국 언론 더선은 '홀란드와 댈러스가 유니폼을 교환했다. 리즈 팬들은 녹아 내렸다. 팬들은 홀란드가 아버지의 옛 팀을 기렸다고 생각했다. 언젠가는 리즈에서 뛰는 날이 올 수도 있다는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한때 리즈에서 뛰며 이른바 '리즈 시절'을 이끈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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