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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좀 데리고 가라니까….'
1999년생 귀엥두지는 아스널 중원의 미래로 꼽혔다. 하지만 그는 잇단 돌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귀엥두지는 경기 중에는 물론이고 훈련 때도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구단은 참을성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귀엥두지는 발렌시아의 타깃으로 남아있다. 아스널은 귀엥두지 임대 이적 용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최근 "귀엥두지에게 다른 선수와 동일하게 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최선을 다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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