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FC바르셀로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한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건 바르셀로나 구단이 치명적인 무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메시가 라이벌 팀에서 떠나는 게 반드시 바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매 시즌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전력 약화가 되기 때문에 유리한 면이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