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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르셀'로 활동하는 한 스페인 삽화가의 '메시 만평'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시간 8월 31일 만평이 특히 눈길을 끈다. 메시가 골프채를 들고 있다. 그 옆에서 붉은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메시의 자세를 고쳐주고 있다. 이 남성은 누가봐도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다. '마르셀'은 '메시의 플랜B'라는 글로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아 골프매니아로 전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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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은 메시와 관련된 뉴스를 참고해 해학과 풍자가 담긴 만평을 그렸다. 팔로워들은 이를 빠른 속도로 리트윗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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