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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0점 만점에 10점.
경기 평점이 무려 10점 만점이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이자,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가 받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무려 10점 만점을 받았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를 4대1로 눌렀다.
바이에른 뮌헨의 4골 중, 레반도프스키가 관여하지 않은 골이 없었다. 무려 2골 2어시스트.
전반 6분, 오프사이드 라인을 절묘하게 깬 레반도프스키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침착하게 넣었다.
이어 전반 23분, 침착하게 수비수 등을 진 그는 팀동료의 움직임을 본 뒤 페리시치에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줬다. 페리시치는 그대로 골키퍼와 1대1 기회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
이어 후반, 톨리소의 골을 연결하는 결정적 크로스를 했고, 3-1로 앞선 후반 37분 크로스를 높은 타점의 헤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리시치가 7.4점, 티아고가 7.2점을 얻었고, 첼시는 7점대 선수가 하나도 없었다. 가장 높은 평점은 바클리와 아브라함의 6.8점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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