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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적생 중에서는 단연 원톱'.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에 입단한 황희찬의 입지(24)가 바로 이렇다. 분데스리가 전체가 황희찬의 가치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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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가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이 실력으로 보여준 능력치에 합당하다고 볼 수 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에도 40경기를 소화하며 공격포인트 38개(16골 22도움)를 기록해 잘츠부르크의 리그 7연패를 이끌었다. 이런 활약 덕분에 빅리그로 옮길 수 있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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