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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의 새로운 홈구장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오랜 기다림 끝에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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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이사는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광주는 개장경기를 즐길 여유 따위가 없다. 6월 중순 전북 현대전부터 강원FC전까지 내리 4연패를 했다. 지난 18일 열린 '승격동지' 부산 아이파크와의 12라운드에서 0대0 비기며 연패를 끊었지만, 승리하지 못한 기간이 한 달을 넘어섰다. 순위는 9위. 박 감독은 "숙소에 이어 경기장까지 마련됐다. 전용구장이 반전의 발판이 되게끔 해야 한다. 이제 선수들이 보답할 차례다. 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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