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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결국 결단을 내릴까.
하지만 무작정 믿음을 보내기에는 지금 맨유 상황이 급하다. 맨유는 웨스트햄, 레스터시티전을 남겨두고 있다.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자력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현재 데 헤아의 경기력이라면 솔샤르 입장에서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더선은 '세르지오 로메로가 선발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 역시 로메로의 기용을 지지하는 분위기다. 맨유 레전드 폴 인스는 "경쟁력을 위해서도 로메로를 기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과연 솔샤르 감독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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